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Lurox(루록스, Lukas Thoma, 루카스 토마) === [[파일:S04_Lurox_2020_Split_2.png|width=350]] 길리어스의 예상대로의 멘탈과 예전보다 더 애매해진 실력으로 인해 ~~[[키키스]]가 이번에도 오는 것이 아니라~~ 취업 기회를 얻은 99년생 독일인 정글러. 샬케가 워낙 노답이라 관심도가 없다 보니 잘 언급되지 않지만, 샬케가 포기븐까지 빼고 나서 3승을 거둔 것은 오도암네 다음으로 이 선수의 기여도를 무시할 수 없다. 투입된 첫 주만 해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맸지만, 마침 포기븐 벤치행과 맞물리면서 경기력이 점점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낵스가 포기븐보다 정상인인게 아니다~~ 플레이스타일은 렉사이, 그라가스 등 갱도 되지만 운영, 한타로 풀어갈 수 있는 챔프를 통해 에이스 오도암네를 보좌하는 정글러. 즉 같은 나라 1년 선배 Don Arts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 반면 리 신, 엘리스를 통해 게임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은 이번 시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라조크, 섀도우에 비해 많이 부족한 요소. 다만 이 선수가 돈 아츠처럼 리 신을 다루기에는 하드웨어적인 공격성이 부족하고 엘리스를 다루기에는 소프트웨어적인 공격성이 부족한 선수라고 보긴 좀 이르다. 기복이 크나 개인기량이 폭발적인 MAD나 밋밋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MSF와 달리 샬케의 하체는 ~~콤프 분전도르~~ 바이탈리티나 ~~답 없는건 같은데 손이라도 좀 더 나은~~ SK 밑의 리그 최악 수준이다. 즉 덩치조합 CC조합을 통한 왕귀[* LEC 해설진이 좋아하는 소위 Scaling Comp.] 후 에이스 오도암네의 진형붕괴와 딜러진 떠먹여주기가 샬케의 유일한 승리공식인 상황에서, 한타 난이도가 그라가스는 물론 렉사이보다도 더 높은 리 신 / 엘리스는 밴픽부터 고려 외인 것이다. 분명 하부리그에서는 돈 아츠보다 훨씬 리 신과 엘리스의 픽률이 높았던 정글러이기에, 딜러진 갈아치우고 제대로 검증 받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딜러진을 갈아치우지 않았음에도 8주 1일차 온라인으로 펼쳐진 샬케전에서 희대의 리 신 하드캐리를 선보이면서 또다른 유럽 정글러 히트상품으로 등극하였다. 모글리에 1년 스킨즈에 반년 존버하는 바이탈리티만 실로 비참해지는 순간이다. 여담으로 카이저에 이어 루록스까지 터지면서 독일은 ~~터키계 독일인빨을 무시할 수 없지만~~ 롤 국적 대항전에서 덴마크, 폴란드, 스웨덴에 비벼볼 수 있는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브로큰 블레이드-루록스-파워오브이블-업셋-카이저라는 조합은 서포터가 약한 북유럽이나 원딜이 없는 폴란드에 비해 균형감만큼은 확실히 좋은 편이다. 서머 들어서 완벽한 영고라인 테크를 타는 중이다. 3라인 중 하나만 라인전 지는게 패시브라도 정글 입장에서 미칠 노릇인데, 이 팀은 3라인 모두 라인전 지는게 패시브다...... ~~월립 피레안 크라운샷 드림즈의 19 스프링 SK도 미드 봇은 이정도는 아니었다...~~ 정글 입장에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멘탈이 나갔는지 길리어스가 출전하는데 길리어스가 MAD전을 사실상 집어던지고도 프나틱전에서 연패를 끊었다. 다만 스프링 포기븐-이낵스의 관계와 비슷해서, 샬케 팀의 승리 여부를 멤버의 클래스와 연결지을 이유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는 독-길리어스는 어디 가고 갓-길리어스가 돌아왔, 아니 새로 탄생했다...~~ 뭔가 갓길리어스를 밀어내지 못하면서 18 스프링 한시즌 반짝이던 조코 비슷한 신세가 되어버렸는데, 그렇다고 제 2의 조코라기에는 [[타르가마스]]를 잃은 뒤 도로 미미해진 조코보다 ERL 퍼포먼스나 팀 커리어가 훨씬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애매한 육각형스런 경기력과 99년생이라는 애매한 나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LEC 입질은 끊겼다. 그래도 AGO ROGUE에서 울트라리가 우승, UoL SE에서 프라임리그 우승 등 지역리그 우승컵은 아주 꾸준히 들어올리는 중. 2022 서머 EM 8강 헤레틱스전에서 시리즈 내내 상대 정글러 블루어조어를 압도하거나 최소한 상대를 상회하는 존재감을 보였으나 탑바텀 차이로 탈락하였다. 강력한 LFL 탑솔러들 상대로 저점만 띄우던 아이보를 스페인리그로 처분하고 탑바텀이 강해졌는데, 정작 7년째 가자미 외길인생 99년생 스카페이스와 한때의 기량을 거의 잃었다고 여겨지던 노장 ~~경력 자체는 스카페이스와 비슷비슷한~~ 아이보의 맞대결에서는 아이보가 캐리력을 조금이라도 발휘하여 친정팀을 탈락시키는 매우 이상한 결과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